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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경영원 7층 대표이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균 한국경영원 이사와 박흥철 사무처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기탁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사업 및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된다.
김태균 한국경영원 이사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피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흥철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한국경영원의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모범”이라며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원은 1996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을 위한 사회보험 무료 사무대행 서비스를 20만개 사업장에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 중심의 전문 기업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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