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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 질서 등 지역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경찰청과 시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광주시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TBN광주교통방송, 손해보험협회 서부지역본부,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총 188명이 참여해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주경찰은 8월 말까지는 계도와 홍보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9월부터는 새치기 유턴, 음주소란, 무전취식 등 3대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기초질서 준수는 안전한 광주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 기초질서 지키기에 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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