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GS리테일·BC카드와 민생회복 캠페인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 소재 GS25 및 지역 대표 구단인 KIA타이거즈와 연계해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광주은행BC카드(신용·체크 포함)를 포함한 BC카드로 GS25 점포에서 민생생활용품 구매 시 최대 2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홈경기 당일인 ‘기아 챔피언스 데이’에 민생생활용품 결제 시에는 추가 10%를 GS ALL포인트(최대 5000P)로 다음달 적립해준다. 민생생활용품 대상 상품은 휴지, 라면, 맥주 등 총 11종이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또 광주은행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및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10명에게 KIA타이거즈 굿즈와 GS PAY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은행 앱 또는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송석현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생경제 회복을 돕는 동시에 고객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