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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도시공사, 기아오토랜드,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삼성전자, 하이트진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광주상공회의소, 2순환도로투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 등 지역 기업 11곳의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17호 나눔명문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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