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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산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측정기를 활용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
캠페인은 공직자들의 건강 의식 향상과 자기관리를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뇌파·맥파 측정기를 활용해 공직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측정 결과는 즉석에서 화면으로 안내됐고,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 광산구청 공직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잠시 멈춰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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