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광주전남지부, 광산구 공직자 건강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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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광주전남지부, 광산구 공직자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산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측정기를 활용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산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뇌파·맥파 측정기를 활용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공직자들의 건강 의식 향상과 자기관리를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뇌파·맥파 측정기를 활용해 공직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측정 결과는 즉석에서 화면으로 안내됐고,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 광산구청 공직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잠시 멈춰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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