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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효천1LH1단지는 단지 내 가산작은도서관에서 ‘또또와 뿌뿌’란 환경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
인형극은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극단 도깨비는 아기 도깨비 또또와 강아지 뿌뿌를 주인공으로, 연기해 허락 없는 외출과 환경 파괴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인형극은 단지 내 아이꿈 어린이집 아동 40명과 입주민 10명이 참석해 관람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주원 가산작은도서관 소장은 “단지 내 작은도서관의 이용 확대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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