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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남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1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 잡채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특식을 제공하고, 배식 후에는 테이블과 식당 주변을 정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또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인사와 함께 송편과 식혜를 전달했다.
전남우정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 모두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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