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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보성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9분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꼬막 종묘배양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3시간 50분 만인 같은날 오후 1시 50분에 진압됐다.
직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인해 꼬막종묘배양장 5875㎡ 중 1900㎡ 가량이 소실돼 소방 추산 1억600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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