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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입주민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주도시공사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에는 광주자원순환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이 참여했으며, 쌍촌·금호·우산·산정빛여울채, 서림마을다사로움 등 5개 단지에서 약 200여 명의 입주민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전기·가스 절약 실천법 △올바른 분리배출 △재사용 생활용품 활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승남 사장은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교육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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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월)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