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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중기부는 올해 ‘상생페이백’ 시행,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의 소비 촉진 정책을 통해 14조1000억원의 소비를 촉진하고 이와 함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인센티브 정책을 펼쳤다”며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도 업무보고의 핵심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위해 제시된 ‘청년·상권 주도 성장형 소상공인 육성’ 방안에도 기대가 크다”며 “로컬 창업가 1만개사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기부의 2026년도 업무보고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기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전달 체계 효율화에 적극 동참해 현장 애로 해소와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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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수)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