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22분 장흥군 장평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전 11시55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6만여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1억5217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분전함에 연결된 전선에서 미확인 단락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2.25 (목) 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