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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7일까지 ‘반값/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 축산·수산·가공식품·간편식 등 장바구니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반값 또는 1+1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4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는 40% 할인한 2580원에, ‘호주청정우 안심(100g)’은 50% 할인한 5450원에,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7대 카드 결제 시 반값인 1295원에 판다.
‘한성 유부초밥 2종(취급점포에 한함)’은 1+1에 만나볼 수 있다.
또 7일까지는 ‘부산 간고등어(마리)’는 멤버십 대상 50% 할인가 1990원에, ‘냉동 새우살 전품목(중량 별도표기/원산지 별도표기)’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새해 든든한 떡국 한 상을 위한 품목들도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는다.
20도 이하 차가운 바다에서 채취해 지하 100m 암반수로 세척한 ‘남해안 생굴(250g)/생 매생이(150g)’는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각 5490원, 3490원에 준비했다.
쫄깃한 ‘떡국떡 9종(행사상품에 한함/취급점포에 한함)’은 1290원부터, ‘대용량 만두 4종(취급점포에 한함)’은 각 9990원에, ‘동원 양반 진국/하림 더미식 사골곰탕(500g/취급점포에 한함)’은 각 10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피자, 훈제연어, 어묵꼬치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반값 또는 1+1으로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신년을 맞아 장바구니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축산·수산·가공식품 등 필수 먹거리 중심으로 할인 폭을 대폭 확대했다”며 “단순 가격 인하를 넘어 고객들이 실제로 많이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과 행사 조건을 정교하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생활과 밀접한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과 상품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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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수)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