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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영암군수가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행복한 영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올 한 해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해 뚜벅 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
우승희 영암군수는 새해 신년사를 통해 “중앙의 정책을 영암의 현실에 맞게 바꿔 체감으로 연결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 5년은 이 전환을 지역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그동안 영암군정은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한 기준을 세우는 데 힘써왔고, 당장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떡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봐왔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돌아가는 길을 택했고, 불편한 결정도 피하지 않았다” “당장 좋아 보이는 정책보다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을 선택인가를 먼저 따져왔다”고 소회했다.
우 군수는 “농업이든, 지역경제든, 돌봄이든, 에너지든 군정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됐다”며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선택인가, 그 한 가지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또 “재정도 마찬가지다. 얼마를 쓰느냐보다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며 “그래야 정책이 한 해로 끝나지 않고, 군민의 삶 속에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우 군수는 “이 같은 선택의 결과가 지역순환경제로 이어졌다. 월출페이와 소비 순환은 이제 군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역에서 쓰인 돈이 지역의 가게와 일자리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 안에서 도는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정책 추진 결과를 제시했다.
우 군수는 군민의 삶에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해로 만들어 에너지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영암군의 2026년 군정 운영 5대 방향도 공개했다.
그는 “깨끗한 에너지로 산업을 전환하고, 그 성과가 군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영암형 순환경제를 완성해 가겠다”며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영암은 이 변화를 지역의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 분산에너지와 RE100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주민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월출산과 영산강, 역사·인문 자산, 스포츠와 생태자원을 하나로 엮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며 “‘2027년 영암 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장하고, 축제와 대회, 문화행사가 지역 상권과 숙박,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조를 다시 짜, 관광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농산업의 체질을 바꾸고, 농가소득은 더 단단히 지키키는데 앞장서고, 사람이 머무는 정주환경으로 영암의 생활 기반 조성, 지역이 책임지는 영암형 기본사회 완성을 통해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영암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저는 군정의 성과보다 평범한 군민 한 분 한 분이 ‘그래도 영암군은 믿을 수 있다’고 느끼는 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 신뢰는 말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실행이 쌓여야만 가능다. 대전환의 시대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영암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설명했다.
우승희 군수는 “변화와 혁신의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으로 영암을 더 크게 만들어가겠다”며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행복한 영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올 한 해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해 뚜벅 뚜벅 걸어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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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수)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