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역사랑상품권 성과 특별교부세 3억7000만원 확보
검색 입력폼

무안군, 지역사랑상품권 성과 특별교부세 3억7000만원 확보

행정안전부 우수지자체 선정…"내수 회복·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원"

무안지역사랑상품권
무안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전국 19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이전(1~4월)과 이후(9~10월)의 집행 노력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무안군은 지난해 초부터 무안사랑상품권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발행하며 전년 대비 약 215억원 증가한 총 765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유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수차례 행안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한 결과, 특별지원금 15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상품권 할인율을 17%(국비 12%, 군비 5%)로 상향 조정하고, 지역 하나로마트 8곳을 상품권 사용처로 추가 지정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분야서도 지급 실적과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절차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1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아울러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소비쿠폰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 노력이 평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내수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무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