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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대 글로벌외식조리제빵과는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제9회 제주향토음식품평회 및 세계조리사연맹(WACS)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
26일 동강대에 따르면 글로벌외식조리제빵과는 지난 2022년부터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 지구 상호학점 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고교 시절 원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미리 대학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이 학과는 이태리·일본요리 실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산업체 연계 성과와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오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최초의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P-Tech) 사업에 선정된 동강대는 P-Tech 과정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직무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등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 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RISE 사업단과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 에 앞장서는 등 지역 기반 직업교육 모델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학과 구성원들의 수상 결실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오명진 학과장이 미래지향적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광주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은 국내외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제9회 제주향토음식품평회 및 세계조리사연맹(WACS)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는 금·은·동메달을 비롯해 상을 휩쓸었다.
출전 학생들은 지역 식재료와 세계 조리 트렌드를 접목한 창의적 메뉴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기반 글로벌 셰프’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다.
오명진 교수는 “지·산·학이 연계된 현장 맞춤형 실무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며 “그 결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광주·전남권 조리 교육 선도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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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6 (월)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