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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를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신안군 제3호)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모금에 나선다. |
11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를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신안군 제3호)으로 선정하고 모금에 나섰다.
현재 신안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은 내구연한이 경과했거나 임박한 상태로, 차량 노후화에 따른 소음과 진동 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환경 저해 요소를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인 차량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업의 모금 목표액은 총 21억5500만원이며, 모금 기간은 지난 9일부터 2028년 2월 8일까지 2년간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상형 암롤 5t 차량과 집게차 등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16대와 암롤박스(30㎥) 12대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 복리 증진,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 제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현오 신안군 행정지원과장은 “섬 지역 특성상 생활폐기물 처리 환경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며 “군민과 출향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섬 환경 개선에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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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화)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