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김천권 선장에 감사장 수여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완도해경, 김천권 선장에 감사장 수여

침수선박 승선원 4명 구조

완도해양경찰은 지난달 20일 장흥군 신동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침수선박 사고 현장에서 승선원 4명을 구조한 김천권 선장(오른쪽)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은 5일 장흥 회진파출소에서 승선원을 구조한 김천권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달 20일 장흥군 신동항 인근 해상에서 김 채취 작업 중이던 어선 A호가 너울성 파도로 인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야간과 저수심으로 인해 시야 확보와 경비함정 접근이 어려운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때 인근 해역에 있던 김 선장은 협조 요청을 받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 8분 만에 A호 승선원 4명을 전원 구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야말로 해양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핵심 동력이다”며 “자신의 생업보다 이웃의 생명을 먼저 생각한 김천권 선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