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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급등하는 유가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앞서 농협중앙회는 자체 재원 300억원을 긴급 투입하는 유류비 지원책을 마련했다. 면세유 할인에 250억원, 농협주유소 할인에 50억원을 각각 배정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원책에 따라 전남지역에는 면세유 할인 지원액 가운데 가장 많은 45억여원이 배정된다. 면세유 할인 물량은 농업 현장에서 사용량이 많은 경유를 중심으로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되며, 농가의 한 달 사용량을 기준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협은 유류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현장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한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유류비 지원이 신속하게 영농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농산물 가격 안정과 물가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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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목)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