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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연합뉴스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 및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 통합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인식”이라며 회담 일정을 이날 브리핑에서 전했다.
회담은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찬을 겸해 진행된다.
회담 참석자로는 여야 당 대표 외에도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 사령탑이 포함됐다. 정부 측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하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 수석도 함께한다.
국민의힘도 이날 오찬에 참석할 계획이다. 원내지도부 간 협상을 통해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소통 필요성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수석은 회담 성사 배경에 대해 “여·야·정 협의체에 대한 제안이 있었고, 그 전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유사한 제안을 미리 한 바가 있다”며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대통령께서 제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 의제 제한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여야의 지도부와 대통령 간의 회담이기 때문에 의제에 제한은 없다. 자유롭게 의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회담 정례화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구상은 지난해에 있었던 여야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이미 어느 정도 약속이 이루어진 바가 있다. 물론 그 이후에 잘 진행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으로 정례화할 건지 또는 어느 시기로 해서 할 건지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이성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4.03 (금)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