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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무등수영장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에 참여한 동호인, 시민들이 경기를 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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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무등수영장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에 참여한 동호인, 시민들이 경기를 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5일 무등수영장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시연맹회장배 생활체육 근대5종대회’가 동호인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전문선수 중심으로 운영돼 온 근대5종을 생활체육 영역으로 확장한 광주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종목을 생활체육 무대로 끌어오며 저변 확대와 참여 기반 조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근대5종은 수영과 펜싱, 장애물,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된 복합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여건을 반영해 수영과 육상, 레이저런(사격+육상)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에서 열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근대5종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 속에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문체육의 영역으로만 인식되던 근대5종이 생활체육으로도 충분히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2007년부터 광주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활동해 온 김영근 회장은 “오랜 시간 지역에서 근대5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유소년 선수 발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근대5종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을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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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월)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