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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의료요양통합돌봄 방문진료에 나선 모습. 사진제공=화순군청 |
지난 10일 이뤄진 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등 중증 등록장애인 198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와 복합적인 의료 처치가 시급한 고위험군 8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전문적인 방문진료를 위해 보성군 소재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기관인 ‘싸목싸목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첫 방문진료에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통합팀이 대상 가정을 찾아 기초 건강 상태 점검과 맞춤형 진료, 심층 상담 등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방문진료를 시작으로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추가적인 복지 수요를 발굴해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생활 터전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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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