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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구본기 후보가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호 공약으로 ‘국익 중심 자주정치’를 제시하고 있다. |
구본기 후보는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부를 향한 미국의 내정 간섭을 규탄하며 1호 공약으로 국익 중심 자주 정치를 내걸었다.
그는 “미국의 이재명 정부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며 “주한미군 기지를 모두 철수시키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즉각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한미군기지 철수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결성과 국회 결의안 추진을 약속했다.
또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의 추방과 미셸 스틸 박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철회, 45년간 체납된 미 대사관 임대료 1조300억원 징수를 주장했다.
그는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국가보안법 폐지, 헌법 3조 영토조항 개헌, 이북5도청·도지사 제도 폐지도 촉구했다.
구 후보는 “국회로 들어가 미국의 전쟁 돌격대가 아닌, 자주적 판단으로 국익을 도모하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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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월) 1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