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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4일 일본 나라현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5일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9∼20일 1박 2일로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소인수·확대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만찬 등 공식 일정은 물론 별도의 친교 일정도 함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한일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 사회, 국민 보호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4개월 만에 다카이치 총리가 안동 방문으로 화답함으로써 한일 양국은 처음으로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을 실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와의 셔틀외교가 경주, 나라, 안동 등 여러 지방도시로 무대를 확장하면서 양 정상 간 유대와 신뢰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을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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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