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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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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21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다만, 전국 평균과의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5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CBSI는 93.9로 전월 대비 12.6p 대폭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4년 8월(100.9)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여전히 전국평균(100.8)에는 미치지 못했다.
CBSI는 기업경기 실사 지수(BSI)중 업황·생산·자금 사정 등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 평균치(2003년 1월~2025년 12월)를 기준값(100)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광주·전남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3.6p 낮은 88.2로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반면 전국 평균은 97.5로 5.4p 상승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0으로 전월 대비 16p 대폭 상승했다. 생산지수(68)와 신규수주지수(75)도 각각 6p씩 올랐다.
매출지수(69)는 한 번에 12p가 상승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들은 전월에 비해 원자재가격 상승(+11.4%p), 환율(+2.8%p)의 비중이 증가하고 수출 부진(-2.0%p), 내수 부진(-0.5%p) 등의 비중은 감소했다고 답변했다.
비제조업체들은 원자재가격 상승(+6.1%p), 인력난·인건비 상승(+1.3%p) 등을 주요 애로 요인으로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2.8%p), 경제심화(-2.2%p) 등의 비중은 줄었다고 응답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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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목) 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