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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인 ‘자전에서 자전(自轉)으로’는 자유전공학부에서 출발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성진 전문상담사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경험하는 진로 고민과 대학생활 적응 문제를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는 소시오드라마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자유전공학부 특성상 소속감이 부족하고 전공 선택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지흔 학부장은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갖는 만큼 진로 결정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경험하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 지지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6.23 (화) 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