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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최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대학교·남부대학교·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광주실감콘텐츠큐브(MX스튜디오)에서 ‘2026 지역 산학 공동성장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최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대학교·남부대학교·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광주실감콘텐츠큐브(MX스튜디오)에서 ‘2026 지역 산학 공동성장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윤봉식 남부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이재상 기술보증기금 광주북지점장, 정웅재 신용보증기금 광주스타트업지점장, 박철희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상임고문을 비롯해 지역 벤처기업인과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업 성장 전략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과 제도 설명회가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기능식품·헬스바이오 전문기업 휴럼의 김진석 대표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전략과 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IPO 성공 경험과 성장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외부 유산균 및 수면건강 기술 특허를 이전받아 제품화에 성공한 개방형 연구개발(C&D·Connect & Development) 사례를 공유하며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운봉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이사는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해삼 단일 품목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 5년간 누적 매출 488억원을 달성한 해양식품 바이오기업 해신의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설명했다.
또 다른 세션에서는 홍석재 벤처기업확인기관 대외협력팀장이 벤처기업확인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최근 개편된 글로벌·ESG 평가 요소와 벤처기업 지정에 따른 세제·금융·인력 지원 혜택 등을 소개하며 참석 기업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 후 진행된 자율 네트워킹에서는 지역 벤처기업과 남부대·광주대·호남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들이 인재 양성, 기술 이전, 공동 연구,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인재 양성 체계가 기업의 혁신 성장과 결합하는 산학협력 시너지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벤처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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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4 (수)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