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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시민의숲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이 20㎝에 불과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돌고래와 잠수함 등 물놀이 시설 11종과 총연장 125m의 계류(흐르는 물)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이 기대된다.
특히 오는 27일과 다음달 10일에는 ‘장애인 물놀이 체험활동의 날’을 운영한다. 비장애인 출입을 제한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구 중외공원 생태예술놀이정원 물놀이장은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서구 상무시민공원과 쌍학어린이공원, 마륵공원 등 3곳의 물놀이장은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설 점검과 청결 유지를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박향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과 놀이기구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곡성지역 물놀이장에서 발생한 감전사고 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장 전 모든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자치구 안전총괄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기계실과 모터펌프 등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운영 기간에도 주 1회 이상 정기 안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돗물을 매일 전량 교체하는 한편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과 위생 관리도 강화한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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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 (수)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