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신호위반…40대 여성 보행자 심정지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SUV 신호위반…40대 여성 보행자 심정지

소방관이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한 교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40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1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광주특별시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40대 여성 B씨를 치었다.

당시 B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인근에서 지팡이를 짚고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SUV는 이후 차도와 도로를 구분하는 연석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