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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케미칼(주) 기초소재와 함께 노후아파트 화재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여수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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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와 함께 노후아파트 화재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지제공=여수소방서 |
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와 함께 노후아파트 화재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와 여수소방서, 여수시노인복지관,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래된 전기배선과 전기설비 등으로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후아파트의 전기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취약계층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자동소화패치를 기부했다. 여수소방서는 기부받은 자동소화패치를 문수주공아파트 내 화재취약세대의 콘센트 등 전기화재 위험이 높은 곳에 설치했다.
자동소화패치는 국소 공간에 부착해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는 방식의 소방안전용품이다.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초기 화재에 대응할 수 있어 화재취약세대의 안전 확보에 활용되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자동소화패치 설치와 함께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추가로 설치하고, 각 세대의 전기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알리고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 것이다.
특히 노후아파트는 전기배선과 설비의 노후화,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과부하 등으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점검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이 크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물품 지원과 전기안전 점검,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도형 여수소방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화재취약세대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화재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지역 내 기관·기업·단체와 협력을 확대하며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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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