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고미 전 호남대학교 교수가 제9대 광주디자인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 |
조 원장은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교수와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 제20대 이사장을 맡는 등 지역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조 원장은 인공지능(AI)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산업·지역 환경의 변화를 디자인산업의 새로운 기회로 제시했다.
그는 “광주가 가진 AI와 첨단산업, 디자인 역량이 전남 22개 시·군의 산업과 자원을 만나면 디자인이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질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하고, 디자인이 기업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업 성과도 지원 규모보다 지역에 남는 결과를 중심으로 평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원장은 “몇 개 기업을 지원했는지보다 사업이 끝난 뒤 지역에 무엇이 남았는지를 봐야 한다”며 “잘해온 사업은 키우고 변화에 맞지 않는 사업은 고치면서 지역 기업과 디자이너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12 (월) 1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