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메트릭스의 눈으로 한국 야구를 바라본 최초의 책인 ‘프로야구 넘버스 북 2025’가 출간됐다. 세이버메트릭스는 통계를 활용해 과학적으로 야구를 바라보는 방법론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1990년대부터 실제 구단 운영에 도입됐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이 내세운 ‘저비용 고효율’ 성과 덕분에 한동안 MLB에는 ‘머니볼’ 열풍이 불었고, KBO리그에서도 매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신동윤 전 야구 국가대표팀 데이터 실장, 최...
연합뉴스@yna.co.kr2025.03.25 15:00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KIA타이거즈가 안방에서 호랑이 포효를 이어간다. KIA는 지난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9-2로 승리...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4 17:49KBO(한국야구위원회)는 최근 전남 완도군과 국내 프로·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야구관련 행사 등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남해안벨트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완도군은 정식...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4 17:48KIA타이거즈가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 2연전을 반타작으로 마감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 2차 경기에서 4-5로 패배했...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3 18:22개막 로스터 진입을 위해 경쟁 중인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피츠버그 타선이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해 배지환의 부진이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44에서 0.410(39타수 16안타...
연합뉴스@yna.co.kr2025.03.23 18:19“올해도 홈 경기장에서 가을야구를 즐기고 싶어요. KIA타이거즈 ‘V13’ 가즈아!” 지난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3 12:28KIA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23일 “전날 NC다이노스와의 개막 1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김도영의 1차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정확한 판단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3 12:12KIA타이거즈가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NC를 제압하며 시즌 첫 승리를 작성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9-2로 승...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2 17:46KIA타이거즈 김도영이 개막전부터 부상 악재를 맞았다. 김도영은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다.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2 16:47KIA 타이거즈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을 시작으로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에 돌입한다. 올 시즌 두 번째 항해에 나서는 이범호 감독의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0 17:59“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이 2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에서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0 17:592025시즌 시작을 앞둔 KBO리그가 다변화에 나선다. 경기 속도를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규정이 적용된다. 먼저 피치클락 제도가 정식으로 도입된다. 이미 지난해 KBO리그에서 시범 운영했고, 퓨처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3.20 17:59‘스포츠 도시 광주’가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홈경기를 연계한 야구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출시한다.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야구 특화 관광상품인 ‘야구광 트립’을 출시, 오는...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2025.03.20 16:44허리 통증 탓에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미국 지역 신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9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허리 부위를 살폈는데, 구조적인 손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정후가 언제 복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장기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한 뒤로 결장 중...
연합뉴스2025.03.19 18:23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교체 출전해 단 한 차례만 타석에 서서 삼진을 당했다. 배지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나서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8회말에는 타석에도 섰다.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리온 커커링과 맞선 배지환은 시속 154㎞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으로 돌아섰다. 1타수 무안타에 그친 배지환의 ...
연합뉴스@yna.co.kr2025.03.1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