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간호대, 특화분야 인력 양성 전문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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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호대, 특화분야 인력 양성 전문가 포럼

‘응급재난·중환자 간호 역량 강화’ 소통의 장 마련

조선간호대학교는 지난 17일 교내 종합임상컨퍼런스룸에서 ‘응급재난·중환자 간호 특화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명희 총장을 비롯해 위성욱 기획산학처장, 응급재난·중환자 간호 특화분야 전문가 및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위성욱 조선간호대 기획산학처장의 ‘돌봄 특화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김상훈 광주병원 내과 원장의 ‘중환자실 간호업무 수행과 교육’ △강승호 광주현대병원 신경과 원장의 ‘뇌졸중 급성기 치료’ △김세열 상무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의 ‘신규 간호사의 업무 수행’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발표 및 대학 교육 방향에 대해 산업체 간호현장 전문가와 재학생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박명희 총장은 “이번 포럼으로 응급재난·중환자 간호 특화분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조선간호대는 특화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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