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상 서빛나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안전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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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상 서빛나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안전지도사

교통안전 공감대 형성·메시지 전달

서빛나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안전지도사
서빛나 안전지도사가 어린이에게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공감대 형성은 물론 메시지 전달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청년이 있다.

그 주인공은 서빛나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안전지도사로 어린이 안전교육에 진행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서빛나 안전지도사는 어린이안전학교에서 활동 중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서 안전지도사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어머니를 따라 어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습관을 형성하도록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에 의한 대처 방안을 설명했다.

2020년 광주서구어린이안전학교에 가입한 그는 본격적으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교통 관련 애니메이션 시청, 잘못된 보행습관 개선 등 맞춤형 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주관한 합동 캠페인에 참가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속 30㎞ 서행, 주요 교차로 무단횡단 금지·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홍보를 펼쳤다.

서 안전지도사는 현재 광주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돌아다니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안전체험학교, 교통사고줄이기 꿈나무창작문화 예술제 활동 등 어린이안전학교 행사에 주도적으로 나서며 열성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서빛나 안전지도사는 “어린이가 가장 안전하게 있어야할 집, 유치원, 어린이집 등 생활 곳곳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곧 희망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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