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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빛나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안전지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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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빛나 안전지도사가 어린이에게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
그 주인공은 서빛나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안전지도사로 어린이 안전교육에 진행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서빛나 안전지도사는 어린이안전학교에서 활동 중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서 안전지도사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어머니를 따라 어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습관을 형성하도록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에 의한 대처 방안을 설명했다.
2020년 광주서구어린이안전학교에 가입한 그는 본격적으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교통 관련 애니메이션 시청, 잘못된 보행습관 개선 등 맞춤형 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주관한 합동 캠페인에 참가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속 30㎞ 서행, 주요 교차로 무단횡단 금지·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홍보를 펼쳤다.
서 안전지도사는 현재 광주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돌아다니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안전체험학교, 교통사고줄이기 꿈나무창작문화 예술제 활동 등 어린이안전학교 행사에 주도적으로 나서며 열성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서빛나 안전지도사는 “어린이가 가장 안전하게 있어야할 집, 유치원, 어린이집 등 생활 곳곳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곧 희망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