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손해보험협회장상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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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손해보험협회장상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매진"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이 광주 유·스퀘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은 지역사회 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 교통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희망봉사단 활동을 통해서도 교통사고 피해가정 반찬 지원 봉사, 말벗 돼 주기 활동 등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노력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들의 잘못된 운전습관과 시민들의 보행습관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월 1회 펼치고 있다.

특히 광주 서구청, 서부경찰서, 교통문화연수원 등 유관기관과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 중이다.

그는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 및 통행 환경 정비 개선, 어린이 통학로 확보,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의식을 높이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수준별 교통안전 교육도 주 5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륜차에 대한 위험성 교육과 교통안전 교육을 주 2회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와 온기 나눔 연탄 지원 활동으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은옥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회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기존에 해오던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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