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안전불감증 해소 최선"

광주·전남지역 교통 사회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9일 오후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제16회 광주·전남 교통·사회 안전 대축전’에 참석한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산 무안군수,정광선 담양부군수,백은성 광주 북구 안전생활국장, 김병수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장,문재업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장,김환원 안전보건공단 차장등 내외빈들과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2024 제16회 광남일보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이 29일 오후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남일보와 광남일보iTV, 전라도인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해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문재업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장, 김병수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교통·사회안전분야에서 개인과 단체, 기관 등 38명이 수상했다.

이날 광주 서구와 이재연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연구원, 전남 담양군, 이병채 광양시청 교통과 주무관이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안전 부문에서는 광주 북구와 이태형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과장, 전남 무안군, 최준영 전남개발공사 과장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그림·포스터 부문에서는 박하령 광주 빛고을초 5학년, 박정현 광주 빛고을초 5학년, 신지유 순천 신흥초 5학년, 허준 보성초 5학년 등이 대상을 받았다.

전용준 광남일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사회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공헌을 실천한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 인사와 축하 말씀을 올린다”면서 “앞으로도 광남일보는 교통과 사회안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안전불감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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