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동안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도의회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도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도민을 위하는 정치활동’을 최우선으로 실천했다.
최근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전남도의회 사고대책지원단 상황총괄반 반장으로 활동했다.
박 의원은 유가족들의 안정을 위해 △피해자가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우 이자 감면 및 원금 상환 유예 방안 마련 △피해자가 주소득자인 가구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조속 지원 △사고 유가족 전담반 운영을 통한 세심한 안내 및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등을 전남도에 건의했다.
그는 또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과 광주의 상생발전의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힘썼다. 김대중평화회의 집행위원으로 김대중 평화회의 전남도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김대중 100주년 기념 뮤직페스타-평화합창제를 적극 지원해 남북화해와 평화,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시절에도 감염병 전담 병원 지정으로 인한 환자 이탈로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목포시 의료원에 대한 전남도의 정상화 지원 대책이 전무하다는 지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문옥 의원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의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