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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남구 양림동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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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남구 양림동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남구 양림동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자립준비청년 간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심리 정서적 안정, 안정된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도슨트투어와 홍차드로잉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공간, 명소를 다니며 만족감을 보였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곳을 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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