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소년체전 꿈나무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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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소년체전 꿈나무 선수 격려

역도·태권도 등 4곳 방문…"최상의 경기력 발휘하길"

광주시체육회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예선대회가 열리는 현장을 방문해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5일 전갑수 시체육회장 등 임직원들이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예선대회가 열린 빛고을체육관 등 4곳을 방문해 태권도, 역도, 축구,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국소년체전 광주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는 검도 등 21개 종목으로 지난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선수 및 팀은 오는 5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시체육회는 올해 처음으로 소년체전 예선대회를 주관해 개최하고 엘리트체육 전문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표선수를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광주체육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다른 지역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12세 이하부(초), 15세 이하부(중) 총 36개 종목 1만80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게 된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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