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 천자암 화재…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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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송광사 천자암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전남 순천 송광사 천자암 부속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16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 송광사 천자암 암자 내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암자 부속 건물 1채가 불에 탔으나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4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순천=박칠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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