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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참여한 기업·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탐색하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추진 전략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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