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검색 입력폼
영광

장세일 영광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장세일 영광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를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이 전개되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조상래 곡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은 통계청 기준 ‘6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출산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장려금, 신생아양육비, 산후조리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50여종의 맞춤형 출산·육아 정책을 운영 중이다.

장세일 군수는 “인구문제는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다”며 “출산·육아·청년 정착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문제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세일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과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을 지목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세사기 피해주택 LH 매입사업 효과 ‘쑥’
- 美재무 "상호관세 발표, 미 동부시간 2일 오후 3시 있을 것"
- "무등산 지켜본 광주를 작업"…서사 되새기다
- 애니 주제곡부터 음악극까지 ‘합창의 재해석’
- <오늘의 운세> 4월 2일 수요일
- ‘사상 초유’ 야구장 사고…챔피언스필드 상태는?
- 도서관 주간 통해 책과 가까워지길
- 프로야구선수협 "세상 떠난 야구팬에 선수들 큰 충격…애도"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출루…타율 0.286
- ‘전설’ 신지애, KLPGA 60회 연속 컷 통과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