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명품 향수 ‘불가리’ 팝업

㈜광주신세계가 다음달 1일부터 본관 2층에서 하이엔드 퍼퓨머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이탈리아의 예술적 감각을 담은 불가리의 스테디셀러 향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가 선보이는 알레그라 컬렉션은 ‘오 드 퍼퓸과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라인이다.

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알레그라 컬렉션이 제시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그라 컬렉션 제품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 별로 알레그라 오 드 퍼퓸 및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샘플이 제공된다.

최근 출시된 불가리의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불가리의 첫 남성 향수 라인인 뿌르 옴므의 30주년을 맞아 출시된 뿌르 옴므 샤워젤과 다채로운 장미 향을 재현한 로즈골데아 핸드크림이다.

뿌르 옴므 샤워젤 구매 시 트래블 파우치를, 로즈골데아 핸드크림 구매 시 샘플 2종을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불가리 파우치를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4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스몰 럭셔리 선물이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불가리 향수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신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불가리 퍼퓸에서 직접 그 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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