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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전경 |
이들 리그는 광주를 비롯해 전국 16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자를 모집하며, 각 센터별로 예선 리그를 통해 총 80팀을 선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예선을 통해 통합본선 진출 최종 40팀을 가려낸다.
창경센터는 종합예선 및 통합본선 진출팀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참가자(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창업(일반)리그’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예선 리그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를 발굴·포상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도전! K-스타트업 2025’을 통한 ‘왕중왕전’ 수상팀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 신청 시에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민간 투자자 연계를 통한 투자금 유치까지 가능하다.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혁신창업 클럽리그’는 전남대학교 등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에서 예선을 주관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며, 오는 5월 별도 모집한다. 교육부 등 10개 중앙부처 창업리그도 본격 추진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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