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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전경 |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자격시험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방대한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자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손잡고 개발,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무 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이다.
첫 시행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만여명이 응시했다. 응시생은 20대(43%), 30대(35%)가 가장 많았고 임금근로자(53%), 구직자(23%) 순으로 집계돼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에 이어 새로운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은 채용 시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를 우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정부도 각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시각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어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시험의 인기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험은 단일등급으로 시행되며, 필기(2년간 유효) 합격 후 실기 응시가 가능하다.
필기전형은 경영정보 일반, 데이터 해석 및 활용, 경영정보시각화 디자인 3개의 과목을 객관식 20문항씩 60분동안 응시한다. 실기전형은 경영정보시각화 실무 과목으로 파워BI(Power BI), 태블로(Tableau) 프로그램을 활용해 70분 동안 컴퓨터로 작업한다.
올해 시험은 필기 2회(4·9월) 실기 2회(6·11월)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시행된다. 1회차 필기시험은 9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코참패스(korchampa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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