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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영남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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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영남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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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영남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
이번 지원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역 특산품이자 간편 식품인 누룽지 150상자(12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또 지역 김 생산업체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도시락김 1200상자(18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이 산불 피해 지역으로 전달된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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