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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인접 지역인 장성군 남면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남면 우수농산물 직거래 △사회단체 간 지역행사 참여 등에 나선다.
이날 신창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벚꽃 장터·경상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도 진행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정유선 신창동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작더라도 서로 교류하면서 지역이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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