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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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전남,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3도

7일 광주·전남지역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3~8도, 낮 최고기온 15~19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광주·전남지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55㎞(1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양홍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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