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가족센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광산구 가족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산구 가족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정부기관, 민간, 학계 등이 협력해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 선언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장은미 센터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상황은 정부와 모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광산구 가족센터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산구 가족센터는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송정다누리 청소년문화의집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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