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개원 54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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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개원 54주년 기념식 성료

병원 발전 기여 교직원 표창

조선대병원은 15일 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개원 54주년 행사를 가졌다.
조선대병원은 15일 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개원 54주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이수 이사장, 김춘성 총장, 김진호 병원장, 임성훈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와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기념식은 김이수 이사장과 김춘성 총장의 축사와 김진호 병원장의 기념사와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표창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병원장은 “지난 54년 동안 조선대학교병원은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교직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현재 전국 최초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발걸음을 내 딛으며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은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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